Netlify 란...
구축한 서버가 없이도 간단하게 프론트 프로젝트를 깃헙과 연동하여 간단하게 배포가 가능한 사이트이다.
전에 만들었던 사이트도 여기에 배포했었다.
깃헙 레포와 연동시켜놓으면 push 할 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돼서 편했다.
예전에 다뤄본 AWS 는 다 좋은데... 설정이 복잡스러웠음..^^ 할때마다 이거저거 보느라 바빴지만
넷틀리는 그냥 올리면 끝..! 이지만 그래도 처음 리액트 프로젝트를 배포할 때 해야하는 것들을 수 많은 에러 끝에 작성해본다.
여러 방법을 시도해서 순서가 맞을지 모르겠는데...
npm install netlify-cli -g netlify deploy
일단 설치부터 해준다.
그리고 배포의 기본인
npm run build
로 build 파일을 만들어준다.
나는 이것도 모르고 안 만들어줘서 고생 좀 했다.
그리고 셋팅의 build & Deploy 부분에서 Build settings 부분을 수정해준다.
build failed 에러가 발생하는 가장 대부분의 이유라고 한다.
이러면 엔간한 문제가 아니면 빌드가 된다.
이 문제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https://velog.io/@remon/React-Netlify%EB%A1%9C-%EB%B0%B0%ED%8F%AC%ED%95%98%EA%B8%B0
여기에 자세히 나와있다.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!
이제 배포는 제대로 됐지만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.
원래 개발하면 url은 localhost 인 탓에 넷틀리파이로 들어가니 라우팅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...!!
구글링과 끈기로 ... 해결을 해보자.😂
로컬에선 잘나오는데..
빌드는 성공했건만... 이 문제에 맞닥뜨렸다.
일단 넷틀리파이의 404 문제는
public 폴더 안에 _redirects 이름으로 /* 모든 주소에
/index.html 파일을, 보여주라는 의미의 파일을 만들어줬다.
그러니 404 문제는 해결됐지만 계속 빈 화면만 뜬다. (왜 ..?)
침착하게 콘솔창을 확인해준다.
아무래도 .env 문제인 듯하다.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구글링 해보니
환경 변수를 직접 넷틀리파이에 설정해주면 되는 듯하다.
Add a variable 를 눌러서 Import from a .env file 을 눌러 원래 존재했던 .env 파일의 내용을 긁어온다.
하나씩 추가해줄 수 있긴 하지만.. 카카오톡 공유나 파이어베이스나 이거저거 내용이 워낙 길어져서 나는 긁어와서 붙여넣었다.
드디어 배포 성공!
로컬에선 전혀 문제가 없었던 공공API가 불러와지는데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일단 홈페이지는 정상 작동한다 ^^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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